걸어서 세계속으로 438회, 네팔, 인도 - 네팔 인도 부처님을 만나러 가다, 부처님 탄생지 룸비니 동산, 쿠시나가르, 스왐부나트 사원, 나란다 대학, 부다가야, 걸어서 세계속으로 (출처 :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2015.5.23 방송)
걸어서 세계속으로 ▷▷ http://recipeia.tistory.com/1490
세계여행의 꿈
(Dream of World Tour) ▷▷ http://dreamofworldtour.blogspot.kr/
많은 순례자들이 찾는 곳, 인도와 네팔.
히말라야에서 내려오는 계곡과 강, 그리고 산
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사람들의 사고를 풍부하게 하여 많은 종교를 탄생하게 했다.
5월 2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수많은 국내외 순례자를 따라 네팔과 인도로 향했다.
부처님의 탄생지인 룸비니 동산에서부터 열반한 쿠시나가르까지
부처님이 걸어온 성지로 함께 떠나보자!
부처님의 탄생지인 룸비니!
수백 년 넘은 고목과 아쇼카왕의 석주가 순례자들을 반기는 곳.
룸비니 동산에서는 붓다 왕자가 태어나 처음으로
몸을 씻었다는 푸스카리니 연못을 볼 수 있으며
붓다의 탄생지라는 것을 증명한 아쇼카 석주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4월 25일 네팔의 큰 지진이 나기 이틀 전
평화로웠던 룸비니 동산과 카투만두의 스왐부나트 사원의 모습도 담았다.
특히 네팔 세계 문화유산인 스왐부나트 사원은 이번 지진으로 크게 파손 되었는데
파손되기 전의 온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석가모니가 숨을 거두고 열반에 이르렀다고 알려진 곳, 쿠시나가르!
많은 불교 유적들, 특히 불교 사원과 사리탑이 다수 보존되어 있다.
이곳에 세워진 열반당에는 부처님의 열반 모습을 형상화한
약 6m 길이의 금박을 입힌 석가모니가 누워있는 동상이 전시되어 있다.
부처님 곁에서 뜻을 따르는 많은 순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오랜 시간이 쌓아온 믿음의 풍경을 눈에 담는다.
5세기 경 인도에 설립된 세계 최고 불교대학, 나란다 대학!
이 나란다 대학에서 신라의 젊은 혜업 스님이 공부하였다고 한다.
기원 1세기경부터 사크라티트야 왕의 발원으로 짓기 시작해서
몇 백 년에 걸쳐 세워진 이 대학에서 천이백여 명이 공부하였다.
지금 발굴된 규모만 해도 세로 5km, 가로 10여km의 방대한 규모의 대학이다.
후대의 대승경전이 여기서 편찬되었고
탄트라의 밀교까지도 여기서 연구되었다.
부처의 깨달음과 관련된 유적지가 곳곳에 남아 있는 부다가야!
석가모니에 관한 4대 성지 중 하나로 기원전 5세기에
석가모니가 이곳의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그리고 인도에는 신불교운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암베드까르가 있다.
인도 독립 후 헌법기초 위원회 위원장과 법무장관이었던 그는 불가촉천민의 해방을 위해
신불교운동을 벌였다. 뭄바이에서 그를 따르는 인도불자들을 만났다.
인도에는 불교 외에 힌두교, 자이나교, 이슬람교 등 다양한 종교가 신봉되고 있다.
12억의 인구 중 80%가 힌두교를 따르고 있는데
이 힌두교도들은 독특한 카스트라는 계급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4~5월은 결혼시즌이다. 브라만 계급의 힌두교식 결혼식 모습을 담았다.
또 힌두신 고빈드신에게 각종 과일과 제물을 바치며
기복을 구원한, 한 마을의 제사모습도 이번 인도여행에서 선보이게 됐다.
히말라야에서 내려오는 계곡과 강, 그리고 산
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사람들의 사고를 풍부하게 하여 많은 종교를 탄생하게 했다.
5월 2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수많은 국내외 순례자를 따라 네팔과 인도로 향했다.
부처님의 탄생지인 룸비니 동산에서부터 열반한 쿠시나가르까지
부처님이 걸어온 성지로 함께 떠나보자!
부처님의 탄생지인 룸비니!
수백 년 넘은 고목과 아쇼카왕의 석주가 순례자들을 반기는 곳.
룸비니 동산에서는 붓다 왕자가 태어나 처음으로
몸을 씻었다는 푸스카리니 연못을 볼 수 있으며
붓다의 탄생지라는 것을 증명한 아쇼카 석주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4월 25일 네팔의 큰 지진이 나기 이틀 전
평화로웠던 룸비니 동산과 카투만두의 스왐부나트 사원의 모습도 담았다.
특히 네팔 세계 문화유산인 스왐부나트 사원은 이번 지진으로 크게 파손 되었는데
파손되기 전의 온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석가모니가 숨을 거두고 열반에 이르렀다고 알려진 곳, 쿠시나가르!
많은 불교 유적들, 특히 불교 사원과 사리탑이 다수 보존되어 있다.
이곳에 세워진 열반당에는 부처님의 열반 모습을 형상화한
약 6m 길이의 금박을 입힌 석가모니가 누워있는 동상이 전시되어 있다.
부처님 곁에서 뜻을 따르는 많은 순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오랜 시간이 쌓아온 믿음의 풍경을 눈에 담는다.
5세기 경 인도에 설립된 세계 최고 불교대학, 나란다 대학!
이 나란다 대학에서 신라의 젊은 혜업 스님이 공부하였다고 한다.
기원 1세기경부터 사크라티트야 왕의 발원으로 짓기 시작해서
몇 백 년에 걸쳐 세워진 이 대학에서 천이백여 명이 공부하였다.
지금 발굴된 규모만 해도 세로 5km, 가로 10여km의 방대한 규모의 대학이다.
후대의 대승경전이 여기서 편찬되었고
탄트라의 밀교까지도 여기서 연구되었다.
부처의 깨달음과 관련된 유적지가 곳곳에 남아 있는 부다가야!
석가모니에 관한 4대 성지 중 하나로 기원전 5세기에
석가모니가 이곳의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그리고 인도에는 신불교운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암베드까르가 있다.
인도 독립 후 헌법기초 위원회 위원장과 법무장관이었던 그는 불가촉천민의 해방을 위해
신불교운동을 벌였다. 뭄바이에서 그를 따르는 인도불자들을 만났다.
인도에는 불교 외에 힌두교, 자이나교, 이슬람교 등 다양한 종교가 신봉되고 있다.
12억의 인구 중 80%가 힌두교를 따르고 있는데
이 힌두교도들은 독특한 카스트라는 계급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4~5월은 결혼시즌이다. 브라만 계급의 힌두교식 결혼식 모습을 담았다.
또 힌두신 고빈드신에게 각종 과일과 제물을 바치며
기복을 구원한, 한 마을의 제사모습도 이번 인도여행에서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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